스코어가 2점차로 달아나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35분 이강인을 교체로 투입시켰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로 나선 횟수는 15회에 불과하다.
이강인이 나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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