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에너지부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된 것은 외교정책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회계감사원(GAO) 보고서 등에 따르면 한국은 과거에도 미국 에너지부 민감국가 명단에 올라 있다가 1994년 7월 해제된 바 있다.
정부는 미국 측과 협의를 통해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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