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과 함께 1억원의 상금도 받게 됐다.
우승 이후 김가영은 "어떻게 계속 우승하는지 모르겠는데 기분은 좋고 뿌듯하다"며 "지난 5년 동안 누적된 노력이 올해 포텐이 터진 느낌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가영에 막혀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아는 "결승전을 처음 올라오는 거라 들뜨고 설렜던 것 같다"며 "준우승이지만 제주까지 와서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돼서 기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패인에 대해선 "공을 너무 편히 열어준 것 같다"며 "다음 공을 위한 공격 기술이나 수비 기술을 보완해야 할 필요를 많이 느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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