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K렌터카월드챔피언십 2025’ 결승, 김가영, 김민아에 1:2→4:2 역전승, 3차전부터 7개대회 석권, 통산 14번째 정상, 공동3위 스롱 김상아 지난해 8월부터 독주해오던 김가영이 결국 왕중왕전까지 석권, 7개투어 연속 우승을 거두며 전설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지난 8월 베트남서 열린 3차전(에스와이배) 이후 7개투어에서 모두 우승했고, 지난 시즌에 이어 왕중왕전을 2연패했다.
2세트를 내준 김가영은 3세트에서도 초구부터 김민아에게 장타(8점)를 맞으며 끌려가다 4이닝만에 5:11로 패배, 세트스코어 1:2로 역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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