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하나는축구 역사상 최고지만, 인성 논란이 적지 않은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가 여전히 폭력적인 모습을 고치지 못했다.
라모스의 소속팀인 멕시코 CF 몬테레이는 17일(한국시간) 맥시코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열린 맥시코 리가 MX(1부리그) 12라운드 경기 푸마스와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라모스가 경기 내내 상대를 괴롭히고 폭행하다 결국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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