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체급식 업계 2위의 아워홈이 전국 1위인 덕평휴게소와 평창휴게소(서창방면)의 운영권을 따내면서 고속도로휴게소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덕평‧평창휴게소는 코오롱글로벌 100% 자회사인 ‘네이처브리지’가 운영해왔지만, 코오롱 측이 휴게소사업에서 철수하자 운영권을 소유한 맥쿼리자산운용(이하 맥쿼리)이 새 운영업체로 아워홈을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아워홈의 휴게소 진출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이 상존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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