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김정은 또 만나나…러 외무차관, 北서 '최고위 접촉' 논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하는 동안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루덴코 차관의 방북 기간에 양측이 지난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서명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다졌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루덴코 차관의 방북이 지난해 11월 북러 외무수장이 전략대화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