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은 1-0으로 앞선 1회 1사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함께 기록했다.
지난겨울 허경민이 자유계약선수(FA)로 KT에 오면서 황재균이 주전 3루수 자리를 내줬다.
황재균이 2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난 가운데, 황재균이 3루수로 출전하면서 지명타자로 나선 허경민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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