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간 첨단 과학기술 협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 권한대행은 특히 "산업장관이 이번 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서도 당장 다음 달 해당 목록이 발효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구체적인 이유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