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인복지관에서 시행한 교통안전교육에서 정종복 군수가 어르신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어린이와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2022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실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도 함께 시행하면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어린이와 어르신을 포함한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