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6일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해 민간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서 지난 13~14일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109개 시설을 점검하고 이중 17개소의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이에 전기안전공사는 황승의 안전이사를 주축으로 하는 점검팀을 급파해, 파손 건물의 전기설비 점검 등을 통한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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