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위해 돈 펑펑 쓰는 남편에 오은영 "아내는 노비로 시집왔나" 분노(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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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위해 돈 펑펑 쓰는 남편에 오은영 "아내는 노비로 시집왔나" 분노(결혼지옥)

남편은 과거 마을 아이들을 위한 주말 학교를 위해 SUV를 아내와 상의 없이 구입했으며, 남편 개인용 차량도 아내 몰래 전액 할부로 구매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해 듣던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건 아내가 종일 식당 일을 했기 때문이라며 “아내는 이 집에 노비로 시집왔습니까?”라고 일침을 가한다.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느라 집 바깥에만 있는 남편과 그런 남편 때문에 집안 경제를 오롯이 홀로 책임지는 아내, 내외 부부의 이야기는 17일(오늘)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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