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을 지나온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목소리들’이 전국 106개 극장에서 상영을 확정했다.
작품은 제주 4·3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의 기억을 통해 역사를 조명한 첫 다큐멘터리 영화.
작품의 전국 동시상영은 오는 4월 3일을 기점으로 펼쳐지며, 참여 신청 및 상세 정보는 오마이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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