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밀양시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당초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다.
지난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밀양시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26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으나 실제로는 8개 기업만이 참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포기 기업에 지급된 보조금 환수 계획은 무엇이며, 목표에 크게 미달하는 상황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에 대해 투자유치과장은 "팔미금속 관련 지원금 환수 문제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상남도와 협의 중"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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