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작년 영익 48억원 흑자전환···대형 수주·해외 시장 확장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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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작년 영익 48억원 흑자전환···대형 수주·해외 시장 확장 배경

2024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8억원 손실)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22억원) 대비 45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5월 체결된 HSG성동조선 1335억원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대구경 강관 공급계약 체결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인해 원가구조가 개선되고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

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2024년은 회사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의미있는 한 해였고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당사에 존재하던 주요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앞으로 더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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