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한 상상력, 현실감 가득한 열연, 숨가쁜 전개로 스트리밍 시대 현실을 지독히 반영한 독창적 원맨쇼 스릴러.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스트리밍’은 프로파일링까지 독학하며 서울 일대를 공포에 떨게 만든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우상’의 원맨쇼 고군분투극을 실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지켜보는 듯한 연출기법으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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