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인구정책위원회./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올해 첫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4일 열린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는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논의한 뒤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경남도 내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도시로서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양산시 합계출산율은 2021년 합계출산율 1명대가 깨진 이래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해 0.84명으로 전년 대비 0.034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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