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3분 카레(200g) 순한·매운맛'과 '3분 쇠고기짜장(200g)' 가격을 2200원에서 2500원으로 13.6%가량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달에 가격을 조정하려고 했지만 편의점과 협의해 인상 시기를 4월로 미뤘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순후추(100g)'는 7180원에서 7950원으로, '오뚜기 양조 식초(900㎖)'는 1700원에서 1880원으로, '오뚜기 옛날 물엿(1.2㎏)'은 4680원에서 5180원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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