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폭행 피해 허위" 주장 영상 제작·방송 50대 유튜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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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성폭행 피해 허위" 주장 영상 제작·방송 50대 유튜버 기소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허위이고 이들의 증거가 조작됐다는 영상을 제작·방송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JMS 신도 출신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3년 4월부터 2개월 가량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명석씨에게 성폭행당한 피해자들의 진술이 허위이고 그들이 제기한 증거들이 조작됐거나 짜깁기 됐다는 내용의 영상 48개를 만들어 방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피해자(성폭행 피해자·방송사)들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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