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MBK 김병주 사재출연 압박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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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 "MBK 김병주 사재출연 압박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영사 MBK 김병주 회장이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한다고 밝힌 가운데,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이하 마트노조 홈플지부)는 이를 정치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이라고 규탄했다.

17일 오전 10시 20분께 마트노조 홈플지부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주 MBK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회의 출석 요구, 국세청 세무조사, 노조 반발 등 등 사회적 압박이 거세지자 마지못해 사재 출연이라는 조치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다른 기업들을 인수(M&A)하는 점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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