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 구제역 확산 여파로 전남의 주요 축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구제역이 발생한 무안군도 오는 28∼29일 운남면에서 열 예정이던 '2025 운남에서 돈·세·고 놀자 축제'를 다음 달 19∼20일로 연기했다.
이번 주말 개막 예정이던 해남 달마고도 힐링 축제, 오는 29일부터 계획했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일정 연기가 검토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