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역 선수들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존재감을 인정했다.
MLB.com은 "정말 놀랐나.정말 논쟁의 여지가 있나"라며 "압도적인 투·타 재능, MLB 사상 첫 50-50의 주인공, 통산 411도루, 지난해 또 한 번의 만장일치 MVP 수상 등 선수들은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한 지배적인 대답은 오타니였다"라고 설명했다.
투수로 23경기 132이닝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 타자로 135경기 497타수 151안타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OPS 1.06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10승-10홈런, 단일시즌 10승-40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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