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경호처장 직무대행)에 대해 4번째 구속 시도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달 13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차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기각했다.
그러자 경찰은 서부지검을 관할하는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에 구속영장 심의 신청을 했고, 영장심의위는 지난 6일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며 경찰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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