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시민 건강 보호와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철도 터널 전 구간에 걸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터널 내 물청소 작업은 외삼차량기지를 시작으로 6월 말 판암차량기지까지 본선터널 전 구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터널 내 미세먼지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역사 및 터널 내 공기 질을 대폭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연규양 사장은 "터널 내부는 미세먼지가 쉽게 쌓이는 공간"이라며 "연중 중단없는 터널 물청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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