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바이에른 뮌헨, 선수 보호 아쉬워…김민재 부상, 지난해부터 시그널 있었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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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바이에른 뮌헨, 선수 보호 아쉬워…김민재 부상, 지난해부터 시그널 있었다" [현장인터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김민재 선수는 아시다시피 뮌헨도 마찬가지고 우리 팀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며 "조금 아쉬웠던 점은 뮌헨에서 선수 예방 차원에서 보호하지 않다보니 결과적으로 우리가 중요한 경기에 핵심 선수를 빼고 경기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김민재에 대한 부상 위험 신호는 지난해부터 계속 시그널이 있었다.우리는 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지금 중요한 경기라고 해서 김민재를 지금 팀에 넣어서 경기를 하는 것은 우리 팀의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과감하게 배려해서 휴식을 줬다"고 이번 기회에 김민재에게 쉴 시간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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