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5층짜리 상가건물 화재…산후조리원서 45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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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5층짜리 상가건물 화재…산후조리원서 45명 대피 소동

17일 오후 3시34분께 화성 반송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4시13분께 완진했다.

화재 당시 화성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상가 건물에서 화재 발생으로 다량의 연기 발생.창문을 닫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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