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아이 한명 키우면 1억원+α 지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 지원 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이어 "육아기본수당의 경우 도비 70%와 시군비 30%가 투입되는데도 통장 입출금 거래 내역에는 '육아기본수당'으로 표기돼 국가 지원금인 줄 오해할 수 있다"며 "강원육아수당으로 표기해 지방비 지원 정책이라는 것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른바 전국 최초로 강원도가 0∼8세 미만 영유아에게 매달 25일 지급하는 육아기본수당은 아이 한명당 약 2천76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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