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MG손보에 대한 정상 매각을 금융당국에 촉구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MG손해보험지부는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MG손보에 대한 공정한 매각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포기하기 전 고용승계 10%와 약 250억원 위로금을 MG손보에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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