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전북도-전북신보,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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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전북도-전북신보,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협약 체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대출은 2월부터 상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북은행은 31억 원 출연해 총 861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하고 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 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8년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전북도 및 각 시·군 자치단체와 특별출연을 통한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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