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GTX는 가속도...충청권 CTX는 물음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도권 GTX는 가속도...충청권 CTX는 물음표

'수도권은 광역급행철도(GTX)로 날고, 지방의 광역철도는 하세월로 기고.' 수도권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 점유율을 무기로 그물망 GTX를 구축하고 있을 동안, 세종시 등 지방은 인구 수요란 발목에 잡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이어 A~C 노선 연장과 D~F 노선 신설 등도 연속적으로 진행한다.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 세종, 충북 등 충청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초광역생활권이 형성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행정수도로서 국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량수송이 가능하고 정시성이 높은 철도 교통체계의 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