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로 입소문 난 인기 휴양지 사이판이 최근 '스포츠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앞서 지난 8일(현지 시각) 열린 '사이판 마라톤 2025'에는 참가자 총 618명 중 한국인이 210명으로 전체 35%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마리아나관광청 스포츠(마라톤) 홍보대사인 배우 유이와 션이 직접 참가해 러너들과 함께 호흡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