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 체험 자료화면(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남해군은 지난 50년 동안 남해의 관문 역할을 한 남해대교를 건설하고 지켜온 건설노동자들을 기억하고, 남해대교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자 이번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3월 14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27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