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금융 소비자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4월 중 선보인다.
다음 달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하면 동시에 전 영업점 직원도 함께 AI 투자메이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고객 대상으로는 우선 단순 투자 정보 제공 형태로 운영하지만, 이후 올해 하반기 중 질의응답 형식의 챗봇으로 고도화해 2차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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