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 “윤석열 파면하고 11주기 노란리본 달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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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윤석열 파면하고 11주기 노란리본 달아달라”

세월호참사 유가족 등 2개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시의회 근처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노란 리본의 물결을 만들어 주고 일상에서 노란 리본을 달아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이 다시 광장에 나선 이유는 윤석열 파면과 내란 공범자들의 처벌이 단순히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기 때문”이라며 “윤석열 파면은 세월호참사의 기억을 되새기고 안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노란 리본은 4월16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우리의 다짐”이라며 “우리는 노란 리본을 통해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그 기억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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