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정성훈 의원은 "경남과 부산의 행정통합에 대비해 통합 지방정부 청사를 양산에 유치할 것"을 촉구하고, 강태경 의원은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에 대비해 양산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 경제권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김석규 의원은 시가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 있는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고, 최순희 의원은 고령 인구의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등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장장 설치 및 운영 방법 개선을 위한 건의안', 송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조속추진 건의안', 성용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촉구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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