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아이유, 닮은 듯 다른 '애순'과 '금명'…세대 넘나드는 1인 2역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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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아이유, 닮은 듯 다른 '애순'과 '금명'…세대 넘나드는 1인 2역 소화

아이유는 2막에서 ‘애순’과 ‘금명’이라는 닮은 듯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막 후반부에서 아이유는 애순의 딸 ‘금명’으로 본격 등장했다.

금명은 애순과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진 캐릭터로, ‘애순’ 역과는 다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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