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카페거리'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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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시와 함께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4.19카페거리를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 고유의 특장점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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