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은 세종시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난존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들을 위해 한난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세종 보람동에는 5월경에 제3호 한난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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