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안면마비 증상 구안와사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이민우는 침 치료를 받으며 찍은 사진을 올려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A씨는 이민우에게 다시 접근해 "검사들이 무혐의 처분을 번복하려 한다"고 속여 돈을 더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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