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 돼, 돼지 같아"…강유미, '다이어트 강박증' 메소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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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 돼, 돼지 같아"…강유미, '다이어트 강박증' 메소드 연기

강유미가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린 여자 역할로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그녀를 찾아온 유미아 수녀(강유미 분)는 강유미의 아버지에게 "12형상이라고 들어보셨냐.그중 강한 지방령이다"라고 전했다.

유미아의 노력에도 강유미는 악령의 지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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