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종민, 결혼식 앞두고 '청첩장 모임'...토니안, "결혼 생각하는 시기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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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종민, 결혼식 앞두고 '청첩장 모임'...토니안, "결혼 생각하는 시기 온 듯"

토니안은 “얼굴이 폈네~”라고 김종민의 결혼을 미리 축하하고, 김종민은 “직접 만나서 (청첩장을 드리면서) 좋은 기운을 주고 싶어서”라며 ‘청첩장 모임’의 취지를 밝힌다.

토니안은 “여자친구는 없다.그렇지만 이제 결혼을 생각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이유를 털어놓는다.

과연 토니안이 요즘 부쩍 결혼을 생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김종민과 토니안이 “이 사람이 더 걱정이다”라고 입을 모은 ‘청첩장 모임’의 또 다른 멤버가 누구일지는 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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