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지분 1%를 보유한 기관투자자 서울에셋은 합의를 했지만, 4%대 지분을 보유한 액트 소액주주연대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당초 소액주주 연대는 서울에셋 측의 제안에 따라 주주환원 책이 나올것으로 기대했지만, 밀리의서재가 발표하지 않자 서울에셋과 개별 주주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소액주주와 법적인 다툼 등이 날 것을 고려해 주총에서 증거를 수집할 수 있는 검사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9조도 신설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