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 ‘퍼멘트키퍼’ 기술로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특별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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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피, ‘퍼멘트키퍼’ 기술로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특별상 받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푸드테크 기업 네이피가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특별상까지 받았다.

네이피는 단지 발효를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을 넘어 제품 속 미생물을 끝까지 지켜주며 유지해 주는 ‘퍼멘트키퍼(Ferment-Keeper)’를 발명해 냈다.

손정미 네이피 대표는 “유익균이 살아있는 발효식품의 짧은 소비기한이라는 특성으로 해외로 진출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발효가 계속되어 포장지가 부풀고 터져 소상공인들이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퍼멘트키퍼는 이 유통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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