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고독사가 우려되는 저소득 1인 가구 100세대에 '우리동네 착한 생활카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용처는 중구와 제휴 협약을 맺은 식당, 빵집, 이·미용 업소 등 지역 내 착한가게·나눔가게 46곳이다.
중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착한 생활카드를 통해 저소득 1인 가구가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착한가게·나눔가게와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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