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28까지 초등학교 주변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의 '관계부처 합동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장 안전 관리, 학교급식 위생 관리,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살핀다.
도내 15개 시군이 모두 참여해 학교 주변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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