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경악한 韓 특유의 ‘유아 사교육’···“부모들, ‘hagwon’에 크게 의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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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경악한 韓 특유의 ‘유아 사교육’···“부모들, ‘hagwon’에 크게 의존 중”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한국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영유아 통계를 인용해 “한국의 극심한 학업 경쟁이 6세 미만 아동의 절반을 입시학원( cram school )으로 내몰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4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 6세 미만 아동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의 부모들이 자녀들의 명문대학 진학과 대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학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 특유의 치열한 입시 경쟁과 취업 경쟁이 만들어낸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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