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닌성 제안으로 이뤄진 협약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시는 향후 행정·인적 교류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베트남 할롱시는 베트남 꽝닌성 중심 도시로 베트남 동북부에 위치한 문화·경제·정치 중심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할롱베이를 보유한 도시다.
방세환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베트남 할롱시와 우호 도시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향후 양 시가 행정,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교류 분야를 발굴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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