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축산농가 337곳의 소, 염소 등 1만8천890마리를 대상으로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백신은 소 50마리 미만, 돼지 1천마리 미만 등 소규모 농가가 대상이다.
시는 접종 누락 방지를 위해 소는 공수의사, 염소는 양주축협과 포획단 등이 직접 접종하며 돼지는 기존 접종 일정에 맞춰 농가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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