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거래 건수가 같은 해 상반기 대비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덕양구가 가장 많고 증가율은 일산동구가 고양시 전체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
일산동구 증가율은 35.9%인 반면 덕양구는 8.7% 증가에 그쳤고 일산서구는 거래량이 오히려 205건(10.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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