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정부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지천댐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연구 성과를 우리 서해바다 현장에 곧바로 적용하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해양바이오, 생태복원 등 사업을 선점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도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나라 딸기 수출의 90% 이상이 동남아 지역으로 가는데, 고품질 딸기 수요가 많은 북미, 중동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면 수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신 저장 기술을 확보하고, 국제심포지엄, 딸기축제 등에서 관련 기업, 바이어 네트워크를 사전에 구축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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